G1방송이 보도한 '비위생 단무지 전국 유통' 보도와 관련해,

춘천지역 학교에 급식 납품을 위탁받은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해당 업체와의 계약을 모두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비위생 환경에서 단무지를 제조해 논란을 빚은 업체가 제조한 5개 품목에 대해 모두 학교 급식 공급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또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에 공급 중단 관련 보고와 함께 급식 납품 업체 점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