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테마로 한 달간 열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어제(22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는 지난달 22일부터 주 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속초, 인제, 양양 등 4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한 엑스포에 모두 145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주 행사장에 65만여 명, 부 행사장에는 80만 3천여 명 등 하루 평균 4만 6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