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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원민주재단 "민주평화기념관 정상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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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가 그제(24일) '자유민주평화기념관 민간위탁동의안'을 안건에 올려놓지 않으면서,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민주재단과 춘천보안대 민간인사찰 피해자 모임 등 단체들은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민주평화공원을 추진해 온 시민의 의사가 토론이나 질의응답 없이 무시됐다"며 "시민들의 주장을 들어보고 이해하려는 노력 하나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옛 보안대 부지에 민주평화공원을 조성하고, 부대장 관사를 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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