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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노동자 2명 중 1명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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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체 임금 노동자 2명 중 1명은 비정규직으로, 전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8월 경제활동 인구조사 근로 형태별 결과에 따르면,

도내 임금노동자 61만 천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50.6%인 30만 9천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1.2%, 3만 천명이 늘어난 수치로,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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