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단으로 7년째 방치된 춘천 두산연수원을 호텔과 콘도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두산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개발 계획 변경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두산 측은 최근 해당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진행중으로, 내년 3월 전 재착공을 위한 사전 정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