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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고성에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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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간성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도내에서 7번째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한우 32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농장에서 피부 병변 등 의심 증상을 보인 소가 어제(19일) 오후 4시쯤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건 지난달 28일과 지난 6일에 이어 3번째로,

방역당국은 추가 정밀검사를 벌여 양성판정을 받은 소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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