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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김진태 지사 "전임 도정 문제, 현재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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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어제(22일) 열린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전임 도정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제324회 제2차 본회의 시정연설에 나서 "도의회 재정효율화 특별위원회가 발족된 지 일년이 넘었다"며

"지난 도정으로부터 물려받은 알펜시아, 레고랜드 문제가 현 도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와 유사한 예산 부당집행 사건도 줄을 잇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문제의 근원인 레고랜드, 알펜시아 사태부터 속도감 있게 도의회 차원에서 꼭 결론을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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