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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쪼개기 편법 논란 마트..경품행사 극심한 교통 혼
2023-11-27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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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피하기 위해 두 개의 건물을 각각 건축한 후 통로를 연결해 하나의 마트처럼 영업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원주의 모 마트가,
이번에는 경품 행사를 벌여 극심한 교통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어제(26일) 오후 2시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린 해당 마트의 경품 행사에 한꺼번에 손님이 몰리면서,
마트 진출입로는 물론 주변 골목까지 차량이 밀려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마트 측에서 통제요원을 배치하기는 했지만, 불편이 이어지자 일부 주민들은 경찰에 교통통제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경품 행사를 벌여 극심한 교통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어제(26일) 오후 2시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린 해당 마트의 경품 행사에 한꺼번에 손님이 몰리면서,
마트 진출입로는 물론 주변 골목까지 차량이 밀려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마트 측에서 통제요원을 배치하기는 했지만, 불편이 이어지자 일부 주민들은 경찰에 교통통제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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