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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단독 분구, 6개 시·군 선거구' 획정안 제시
2023-12-0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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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에 치러질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춘천 단독 분구안이 제시됐습니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인구 상한선을 넘어 단독 분구 대상이 된 춘천시를 '춘천 갑,을'로 분구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다만 현재 8석 안에서 획정이 이뤄진 탓에 춘천시 단독 분구에 따라 철원, 화천, 양구는 속초, 인제, 고성과 하나로 묶여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됐습니다.
또 양양은 강릉과 묶여 '강릉·양양' 선거구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해당 획정안이 확정되기 위해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돼야 합니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인구 상한선을 넘어 단독 분구 대상이 된 춘천시를 '춘천 갑,을'로 분구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다만 현재 8석 안에서 획정이 이뤄진 탓에 춘천시 단독 분구에 따라 철원, 화천, 양구는 속초, 인제, 고성과 하나로 묶여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됐습니다.
또 양양은 강릉과 묶여 '강릉·양양' 선거구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해당 획정안이 확정되기 위해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돼야 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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