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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350만 하나로" 도민회 신년회
2024-01-2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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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민회 신년하례회가 어젯밤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요즘 몰라보게 달라진 강원도 위상을 반영하듯 유례없이 성대하게 치러졌는데요,
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아 도민회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전국 곳곳 각계에서 저마다 제 몫 단단히 하는 강원도민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특히 특별자치도 원년을 맞는 갑진년 새해라 어느 때보다 많은 출향 도민이 참석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에 함께하는 건 물론이고,
영월~삼척 고속도로 같은 굵직한 고향 현안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도 출신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을 대신 보내 축하를 전했습니다.
"강원도가 먹고 살 길이 부족합니다. 사람들을 많이 키워주시면 잘 살 것 같습니다. 대통령께서 약속하셨습니다. 확실히 키워주겠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리포터]
2023 자랑스러운 강원인상은 사회·공직 부문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문화·언론 부문에는 권혁승 백교 효문화 선양회 이사장이,
경제·산업 부문에서는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타향에서 사업할 때 고향 여러분들이 많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상을 받은 기운을 얻어서 고향 발전에 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
하례회에 앞서 도민회는 총회를 열고,
그간 법적 근거가 불분명했던 도민회를 정비해 1946년 ‘강원도애향회’로 시작한 이후 78년 만에 사단법인 강원 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강원도민회 신년하례회가 어젯밤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요즘 몰라보게 달라진 강원도 위상을 반영하듯 유례없이 성대하게 치러졌는데요,
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아 도민회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전국 곳곳 각계에서 저마다 제 몫 단단히 하는 강원도민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특히 특별자치도 원년을 맞는 갑진년 새해라 어느 때보다 많은 출향 도민이 참석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에 함께하는 건 물론이고,
영월~삼척 고속도로 같은 굵직한 고향 현안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도 출신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을 대신 보내 축하를 전했습니다.
"강원도가 먹고 살 길이 부족합니다. 사람들을 많이 키워주시면 잘 살 것 같습니다. 대통령께서 약속하셨습니다. 확실히 키워주겠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리포터]
2023 자랑스러운 강원인상은 사회·공직 부문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문화·언론 부문에는 권혁승 백교 효문화 선양회 이사장이,
경제·산업 부문에서는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타향에서 사업할 때 고향 여러분들이 많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상을 받은 기운을 얻어서 고향 발전에 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
하례회에 앞서 도민회는 총회를 열고,
그간 법적 근거가 불분명했던 도민회를 정비해 1946년 ‘강원도애향회’로 시작한 이후 78년 만에 사단법인 강원 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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