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의당과 녹생당의 선거연합 정당인 녹생정의당 강원자치도당이 어제(6일) 출범했습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강원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 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삼척 석탄화력발전소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홍천 양수발전소 등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막무가내 정치 행정에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