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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힘 있는 여당"..8석 모두 목표
2024-03-20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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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선거 준비 상황을 알아보는 기획보도.
두번째 순서로 국민의 힘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도내 8석 전석 석권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으로 도내 9석 전석을 휩쓸었던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현역 6명 전원이 치열한 공천 과정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데다,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워 8석 모두를 가져오겠다는 각옵니다.
특히 직전 총선에서 민주당에 3개 의석을 내줬을 때와는 달리, 이번 총선 분위기가 국민의힘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전석 다 승리하기를 기대하면서 선거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강원자치도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이 같은 당일 때 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힘은 도민 맞춤형 주요 공약을 내걸고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광역도로와 고속철도망 구축과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추진, 설악권 방문객 천만 명 개막, 첨단.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같은 공약 실현은 힘 있는 여당이 속도감 있게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여당으로서 속도감있는 공약 실천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민주당의 독주 저지를 위한 강원도 전석 승리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야당의 방탄 국회와 독재 국회를 막기 위해서도 이번 총선에서 압승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18개 시·군 모든 곳에 정당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촘촘한 선거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클로징▶
"지난 18일 공식 선대위 구성을 마친 국민의힘은 정부에서 강원도정으로 이어지는 집권 여당 추진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합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다음달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선거 준비 상황을 알아보는 기획보도.
두번째 순서로 국민의 힘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도내 8석 전석 석권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으로 도내 9석 전석을 휩쓸었던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현역 6명 전원이 치열한 공천 과정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데다,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워 8석 모두를 가져오겠다는 각옵니다.
특히 직전 총선에서 민주당에 3개 의석을 내줬을 때와는 달리, 이번 총선 분위기가 국민의힘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전석 다 승리하기를 기대하면서 선거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강원자치도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이 같은 당일 때 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힘은 도민 맞춤형 주요 공약을 내걸고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광역도로와 고속철도망 구축과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추진, 설악권 방문객 천만 명 개막, 첨단.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같은 공약 실현은 힘 있는 여당이 속도감 있게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여당으로서 속도감있는 공약 실천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민주당의 독주 저지를 위한 강원도 전석 승리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야당의 방탄 국회와 독재 국회를 막기 위해서도 이번 총선에서 압승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18개 시·군 모든 곳에 정당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촘촘한 선거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클로징▶
"지난 18일 공식 선대위 구성을 마친 국민의힘은 정부에서 강원도정으로 이어지는 집권 여당 추진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합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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