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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어선사고 매년 증가..안전조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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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글로벌본부는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업인 안전 조업 강화 방안을 마련합니다.

도내 어선 사고는 지난해 74건으로, 1년 전 보다 30여 건 늘었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사고원인은 엔진이나 추진기 등 기관 손상이 80%로 가장 많았고 해상부유물 감김과 어선간 충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글로벌본부는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과 취약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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