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는 수질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춘천지방검찰청에 특별사법경찰관 5명을 신청해, 지명이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 수질 특사경은 가축분뇨나 퇴비의 무단 방치와 무단 방류 같은 공공수역 수질 오염행위 등을 중점 점검, 단속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