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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횡성군, 6개 마을에 '100원 택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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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다음달부터 농어촌 버스가 지나지 않는 6개 마을에서 1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를 운영합니다.

횡성군은 어제(9일) 군청에서 횡성지역 개인택시 회사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일면 유평리와 초현리, 고시리, 우천면 하대리와 오원2리, 백달리 등 6개 마을에서 100원 택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면 소재지 내에서 이동할 경우 100원만 내면 되며, 나머지 손실 보전금은 횡성군이 택시 회사에 예산을 지원합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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