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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교육감, 현장 체험학습 사고 교사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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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현장 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로 인솔 교사 2명이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법원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신 교육감은 김성미 도교육청 비서실장을 통해 제출한 탄원서에서 "예측하지 못한 안전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까지 형사상의 책임을 묻는다는 소식은 다시 한번 학교의 분위기와 선생님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며,

"부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헤아려달라"고 밝히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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