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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올해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
2024-06-1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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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강릉의 최저 기온은 25도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관측됐습니다.
지난해 동해안지역에서는 양양에서 6월 17일 첫 열대야가 관측됐고, 강릉에서는 6월 28일에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강릉의 최저 기온은 25도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관측됐습니다.
지난해 동해안지역에서는 양양에서 6월 17일 첫 열대야가 관측됐고, 강릉에서는 6월 28일에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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