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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릉 올해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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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강릉의 최저 기온은 25도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관측됐습니다.

지난해 동해안지역에서는 양양에서 6월 17일 첫 열대야가 관측됐고, 강릉에서는 6월 28일에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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