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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선 도의원 "장애아전문어린이집 대책 필요"
2024-06-21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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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9회 강원자치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임미선 도의원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임 의원은 G1뉴스가 보도한 지난 2월 방송을 자료로, "현재 도내 18개 시군에는 12세 이하 장애아동이 총 1,469명이 있고, 장애아 전문어린이집이 있는 지역은 춘천, 원주, 강릉, 삼척 단 4곳에 불과하다"며,
"강원자치도는 장애아동의 실태와 시군의 전문어린이집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자치도는 "도 장애인시설팀과 춘천시 보육지원팀이 주기적으로 논의하며, 함께 춘천에 장애아전문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G1뉴스가 보도한 지난 2월 방송을 자료로, "현재 도내 18개 시군에는 12세 이하 장애아동이 총 1,469명이 있고, 장애아 전문어린이집이 있는 지역은 춘천, 원주, 강릉, 삼척 단 4곳에 불과하다"며,
"강원자치도는 장애아동의 실태와 시군의 전문어린이집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자치도는 "도 장애인시설팀과 춘천시 보육지원팀이 주기적으로 논의하며, 함께 춘천에 장애아전문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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