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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밤사이 비 피해..낙석·나무 쓰러짐
2024-07-18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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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강원지역에도 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2시 57분쯤 화천군 상서면에서 도로에 낙석이 떨어져 30여 분 만에 안전조치 됐습니다.
오전 4시 48분쯤엔 철원군 갈말읍에서 연립주택 지하실이 침수됐습니다.
이 밖에도 나무쓰러짐 사고가 4건 발생했습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안전사고와 자연재해 등 총 28건이 처리됐습니다.
폭우에 의암댐은 방류량을 초당 1,100톤, 춘천댐은 초당 1,300톤으로 방류량을 늘려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2시 57분쯤 화천군 상서면에서 도로에 낙석이 떨어져 30여 분 만에 안전조치 됐습니다.
오전 4시 48분쯤엔 철원군 갈말읍에서 연립주택 지하실이 침수됐습니다.
이 밖에도 나무쓰러짐 사고가 4건 발생했습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안전사고와 자연재해 등 총 28건이 처리됐습니다.
폭우에 의암댐은 방류량을 초당 1,100톤, 춘천댐은 초당 1,300톤으로 방류량을 늘려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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