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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밤사이 호우 피해 잇따라
2024-08-06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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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7시 51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도로가 침수되고, 이어 밤 10시 18분쯤에는 인근 상가 건물 지하도 침수됐습니다.
춘천에서도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8시20분쯤 춘천시 근화동과 칠전동 일대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중단된 전기는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낙뢰 등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한편, 강원자치도 소방본부에 어제(05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접수된 비 피해는 모두 24건이 접수됐습니다.
어제 오후 7시 51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도로가 침수되고, 이어 밤 10시 18분쯤에는 인근 상가 건물 지하도 침수됐습니다.
춘천에서도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8시20분쯤 춘천시 근화동과 칠전동 일대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중단된 전기는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낙뢰 등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한편, 강원자치도 소방본부에 어제(05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접수된 비 피해는 모두 24건이 접수됐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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