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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자체 7곳, 응급 전문의 '0명'
2024-09-24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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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지자체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지자체가 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김선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곳은 태백과 정선, 고성, 양양, 인제, 횡성, 양구 등 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곳은 고성과 양양으로 1.0명이었고, 인제 1.1명, 정선과 횡성이 각각 1.3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김선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곳은 태백과 정선, 고성, 양양, 인제, 횡성, 양구 등 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곳은 고성과 양양으로 1.0명이었고, 인제 1.1명, 정선과 횡성이 각각 1.3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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