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재선충 피해목 조기 탐지와 예찰에 자동 이착륙이 가능한 드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어제(26일) 주식회사 티쓰리솔루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나무 재선충병 초분광 카메라 촬영 공간과 인프라 제공, 자동 이착륙 가능한 드론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재해와 산불 예방은 물론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