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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한우농가 럼피스킨 발생..올해 도내 2번째
2024-10-04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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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양구에 이어 양양의 한 한우농가에서도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어제(3일) 양양군 강현면의 한우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가,
럼피스킨 의심 증세를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럼피스킨 발생 농장 5km 근방의 모든 한우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은 소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어제(3일) 양양군 강현면의 한우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가,
럼피스킨 의심 증세를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럼피스킨 발생 농장 5km 근방의 모든 한우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은 소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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