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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최재민 도의원 "교복지원사업 문제 신속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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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대한 강원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교복지원 사업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신속히 개선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재민 의원은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도교육청 중고 신입생 2만 4천 715명에게 모두 82억 8백여만 원을 집행했다며,

학교장이 특정 교복업체를 선정하고 학생들은 학교장이 선정한 1개 교복업체를 통해서만 교복을 구매하는 상황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명시된 교복을 현물로 지원 하는 조항 때문"이라며 현행 사업의 전반적 검토와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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