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고금리로 인한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중소기업 육성 자금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업종은 제조업과 건설업, 관광업과 숙박업 등으로 융자 대출에 대한 금리 일부를 시에서 보전합니다.

융자 한도는 운영 자금의 경우 작년 매출의 25% 안에서 3억 원까지, 시설 자금은 총비용의 75% 범위 안에서 제조업은 8억 원, 다른 업종은 2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