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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전통시장 고객 "주차장 부족이 가장 불편"
2023-11-09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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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10명 중 7명은 주차와 시설 노후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 이용객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전통시장 이용 시 불편한 점으로 39.9%가 주차 불편을, 28.5%는 시설 노후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원일로 일대에 55면 규모의 노상 주차장을 확보하고, 오는 2025년까지 문화의 거리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원주시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 이용객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전통시장 이용 시 불편한 점으로 39.9%가 주차 불편을, 28.5%는 시설 노후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원일로 일대에 55면 규모의 노상 주차장을 확보하고, 오는 2025년까지 문화의 거리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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