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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맞이 교통량 전년보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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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 동해안으로 가는 해맞이길은 전년도보다 교통량이 11.9% 가량 크게 늘면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내년 1월 1일 강원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39만 6천여 대에 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 3시간 40분, 서울에서 양양 4시간 30분입니다.

새해 첫날 해맞이 귀경길에는 강릉에서 서울이 7시간 10분, 양양에서 서울은 8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내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해맞이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도로 용량을 탄력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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