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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 지난해 대위변제액 55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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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이 채무자 대신 갚아야하는 대위변제액이 지난해 5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위변제액은 548억 천 8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70억 9천3백만 원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도내 변제 건수는 3,171건으로, 1년 전보다 2,220건이나 대폭 증가했습니다.

강원신보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한계 상황에 있는 소상공인이 정책 자금 상환 시기를 버텨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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