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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상위 0.1% 자영업자 소득..도민 평균 연봉 3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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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업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자영업자의 평균 소득이 도내 직장인의 평균 연봉보다 3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도내 사업소득이 0.1%인 자영업자 178명의 평균 소득은 11억 6천87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도내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인 3천576만 원보다 32.4배 높은 금액입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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