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강민주
연안사고 위험 예보.."모레까지 돌풍과 너울성 파도"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동해 중부 전해상에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경은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내일(15일)부터 모레까지 초속 14~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바다 물결도 최대 4.5m로 높게 일어 돌풍과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 오전부터는 먼 바다를 중심으로 풍랑경보가 발효될 우려가 있다며, 어업인들의 항포구 점검과 관광객들의 해안가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