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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지섭, UTMB 40km 6위..한국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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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의 국내 최강 트레일러너 김지섭 선수가 프랑스 샤모니몽블랑 일원에서 열린 UTMB 대회 40㎞ 부문에서 3시간 44분 55초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선수는 이번 기록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1위, UTMB 단일 부문 10위권 이내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김 선수가 출전한 코스는 스위스 마티니 콤브에서 출발해 프랑스 샤모니몽블랑으로 이어지는 40km 코스로, 누적 고도가 2천350m에 달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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