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강민주
도내에서 연 평균 무면허 운전 1,931건 적발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로 위 시한 폭탄'으로 불리는 무면허 운전이 도내에서는 연 평균 2천 건 가까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무면허 운전 적발 건수는 모두 9,659건으로, 연 평균 1,93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무면허 교통사고는 712건 발생해 36명이 사망하고, 1,04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