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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무기수, 동료 재소자 살해 시도..징역 5년 추가
2024-10-18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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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로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하던 중 동료 재소자와 말다툼하다 살해를 시도한 80대가 실형을 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미수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82살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원주교도소 수용실에서 나무 밥상과 식판으로 동료 재소자 60살 A씨를 여러 차례 내려찍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미수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82살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원주교도소 수용실에서 나무 밥상과 식판으로 동료 재소자 60살 A씨를 여러 차례 내려찍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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