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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도교육청, 현수막 전쟁 '골머리' 민원인 불편
2024-11-06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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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협약 실효를 둘러싼 신경호 도교육감과 전교조 강원지부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이 현수막 전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일원에는 단체 협약 실효를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 50여 개가 부착됐습니다.
게시된 현수막에는 '법정으로 가라', '감옥으로 가라' 등 자극적인 문구가 담겨 있고, 강원 교육을 규탄하는 근조 화환 수십 개도 놓여 졌습니다.
도교육청이 물리적 충돌 예방을 위해 청사 방호를 강화하면서 민원인 출입에도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일원에는 단체 협약 실효를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 50여 개가 부착됐습니다.
게시된 현수막에는 '법정으로 가라', '감옥으로 가라' 등 자극적인 문구가 담겨 있고, 강원 교육을 규탄하는 근조 화환 수십 개도 놓여 졌습니다.
도교육청이 물리적 충돌 예방을 위해 청사 방호를 강화하면서 민원인 출입에도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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