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모레(15일)부터 동절기 국도 상시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합니다.

결빙과 제설 취약 구간을 지정해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악천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제설제를 더 많이 확보했으며, 제설 장비 314대와 도로 보수원 150여 명도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