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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재지정 탈락 반발
2024-11-13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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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센터 2곳을 서비스 기관으로 재지정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원주 지역 장애인 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강원도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는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는 최근 6개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센터중 2개 기관을 재지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납득할 수 없는 일방적인 취소를 철회하고 발달 장애인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시는 입장문을 내고 "관련법에 따라 재지정 심의를 했고 절차상 어떤 문제도 없었다"며,
"새로운 제공 기관을 공모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단법인 강원도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는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는 최근 6개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센터중 2개 기관을 재지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납득할 수 없는 일방적인 취소를 철회하고 발달 장애인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시는 입장문을 내고 "관련법에 따라 재지정 심의를 했고 절차상 어떤 문제도 없었다"며,
"새로운 제공 기관을 공모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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