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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도 예산안 편성..복지 '중점'
2024-11-19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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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내년도 1조 6,677억 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보다 64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내년 전체 예산의 절반 가량이 복지 예산으로 채워졌습니다.
분야별 핵심 예산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396억 원을 비롯해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95억 원, 한국반도체교육원 설립 48억 원 등 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달 18일 원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보다 64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내년 전체 예산의 절반 가량이 복지 예산으로 채워졌습니다.
분야별 핵심 예산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396억 원을 비롯해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95억 원, 한국반도체교육원 설립 48억 원 등 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달 18일 원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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