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원주시 성황림과 성황림마을’을 국가생태 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원주 성황림마을은 도에서 7번째로 지정된 생태관광 지역이 됐습니다.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돼 국립공원 특별보호 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성황림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전통적인 식생의 보고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