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역 의원들도 속속 선거전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도내에선 9개 선거구에 39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며 춘천 선거구가 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현역 의원으론 김진태, 정문헌, 김기선, 이이재 의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며, 염동열 의원과 권성동 의원은 다음주쯤 예비 후보 등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선거구 협상은 다음주 쯤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