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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버섯 활용 산림소득 경영기반 확충
2016-02-17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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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고장 양양지역에 표고와 느타리 등 다양한 버섯을 활용한 산림소득 경영기반이 대폭 확충됩니다.
양양군은 강원도가 추진하는 표고버섯 톱밥배지 배양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연간 400톤의 톱밥 배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송이산영노합법인도 국비 등 20억원을 지원받아 버섯의 집적화와 가공, 유통 등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임산물 가공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기능성버섯 향토산업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오는 2019년까지 30억원을 들여, 버섯전문 인력과 가공공장 등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양양군은 강원도가 추진하는 표고버섯 톱밥배지 배양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연간 400톤의 톱밥 배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양송이산영노합법인도 국비 등 20억원을 지원받아 버섯의 집적화와 가공, 유통 등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임산물 가공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기능성버섯 향토산업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오는 2019년까지 30억원을 들여, 버섯전문 인력과 가공공장 등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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