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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두번째 테스트이벤트 내일 개막
2016-02-1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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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두번째 테스트이벤트인 '2016 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월드컵대회'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21개국 135명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단과 22개국 135명의 스노보드 선수단이 최종 엔트리 등록을 마쳤습니다.
특히,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남자부는 FIS 랭킹 1위인 미국의 조스 크리스텐센을 비롯해 세계 10위권 선수 9명이 참가하고, 여자는 랭킹 1위 노르웨이의 티릴 크리스찬센 등 세계 10위권 선수가 모두 출전합니다.
한편,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경기는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예선과 결승으로 나눠 개최될 예정입니다.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21개국 135명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단과 22개국 135명의 스노보드 선수단이 최종 엔트리 등록을 마쳤습니다.
특히,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남자부는 FIS 랭킹 1위인 미국의 조스 크리스텐센을 비롯해 세계 10위권 선수 9명이 참가하고, 여자는 랭킹 1위 노르웨이의 티릴 크리스찬센 등 세계 10위권 선수가 모두 출전합니다.
한편,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경기는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예선과 결승으로 나눠 개최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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