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강민주
강원경찰, 공무집행방해사범 '엄벌'
2016-02-18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 14일 삼척에서 택시기사가 휘두른 흉기에경찰관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이 법질서를 확립하고, 경찰관을 보호하기 위해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공무집행방해 사건의 경우, 출동 경찰관의 별도 요청이 없더라도 강력 형사가 사건을 즉시 처리하기로 하고, 공용 재산 피해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올들어 도내에서 검거된 공무집행방해사범은 모두 55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구속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공무집행방해 사건의 경우, 출동 경찰관의 별도 요청이 없더라도 강력 형사가 사건을 즉시 처리하기로 하고, 공용 재산 피해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올들어 도내에서 검거된 공무집행방해사범은 모두 55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구속됐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