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강원도립예술단 특별 공연 '겨울 이야기'가 잠시 뒤, 오후 7시 반부터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공연에는 도립국악관현악단과 도립무용단, 가수 조관우,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도립예술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 개발과 공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