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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2년여 만에 기독병원서 이착륙
2016-02-19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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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 대한항공 등과 협의해, 닥터헬기가 지난 17일부터 병원 내에 조성된 전용 헬리패드를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7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도입된 닥터헬기는 그동안 대한항공 측이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병원 전용 헬리패드 이용을 고사하면서, 병원에서 5분여 거리의 원주천 둔치를 이착륙장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닥터헬기는 생명이 위독한 중증응급환자의 빠른 이송과 치료를 위해 도입돼, 현재까지 총 643건 출동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했습니다.
지난 2013년 7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도입된 닥터헬기는 그동안 대한항공 측이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병원 전용 헬리패드 이용을 고사하면서, 병원에서 5분여 거리의 원주천 둔치를 이착륙장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닥터헬기는 생명이 위독한 중증응급환자의 빠른 이송과 치료를 위해 도입돼, 현재까지 총 643건 출동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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