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강민주
지난해 원주시티투어 관광객 '급증'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해 원주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한 관광객이 전년보다 무려 136% 증가한 천 3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6월 한달간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됐는데도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등 원주시티투어가 지역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관광객 증가에 대해 원주시는 세분화한 테마별 투어 운행과, 통합요금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