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강민주
지난해 원주시티투어 관광객 '급증'
2016-02-22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해 원주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한 관광객이 전년보다 무려 136% 증가한 천 3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6월 한달간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됐는데도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등 원주시티투어가 지역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관광객 증가에 대해 원주시는 세분화한 테마별 투어 운행과, 통합요금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6월 한달간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됐는데도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등 원주시티투어가 지역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관광객 증가에 대해 원주시는 세분화한 테마별 투어 운행과, 통합요금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