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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영연맹 비리 후속 조치 착수
2016-02-22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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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영연맹 관계자 3명이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자, 강원도가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구속된 이모씨 등이 도청 수영팀 소속이기 때문에 관계 법령 검토를 거쳐, 감독직과 코치직 박탈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횡령한 돈이 선수 개인 계좌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강원도 체육회나 수영연맹에 대한 자체 감사는 아직 예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구속된 이모씨 등이 도청 수영팀 소속이기 때문에 관계 법령 검토를 거쳐, 감독직과 코치직 박탈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횡령한 돈이 선수 개인 계좌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강원도 체육회나 수영연맹에 대한 자체 감사는 아직 예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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