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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구 획정 합의, 강원도 한 석 감소
2016-02-2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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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0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해 강원도 의석 수는 1석 줄어든 8석으로 확정됐습니다.
전체 지역구 의석수는 현행보다 7개 늘어난 253개로 했으며, 인구 산정 기준일은 10월 말로 잡아 상한선은 28만 명, 하한선은 14만 명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에 따라 경기도는 8석이 늘었고 서울과 인천, 대전 등도 1석 늘었지만, 강원도는 한 석이 줄게 됐습니다.
여야가 합의한 획정 기준에 따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세부 획정안을 조정해, 다시 국회 본회의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전체 지역구 의석수는 현행보다 7개 늘어난 253개로 했으며, 인구 산정 기준일은 10월 말로 잡아 상한선은 28만 명, 하한선은 14만 명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에 따라 경기도는 8석이 늘었고 서울과 인천, 대전 등도 1석 늘었지만, 강원도는 한 석이 줄게 됐습니다.
여야가 합의한 획정 기준에 따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세부 획정안을 조정해, 다시 국회 본회의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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