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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사고 수습 돕던 30대 2차 사고로 '사망'
2016-02-24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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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를 목격하고 수습을 돕던 30대 남성이 2차 사고를 피하지 못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삼척시 근덕면 7번 국도에서 36살 이모씨가 25톤 트레일러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씨는 앞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1차로에 서 있던 스타렉스 차량을 목격한 뒤, 차량을 세우고 사고 운전자를 갓길로 옮겨 돕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1차로의 사고 차량을 피하려다 갓길에 있던 이씨를 덮친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삼척시 근덕면 7번 국도에서 36살 이모씨가 25톤 트레일러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씨는 앞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1차로에 서 있던 스타렉스 차량을 목격한 뒤, 차량을 세우고 사고 운전자를 갓길로 옮겨 돕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1차로의 사고 차량을 피하려다 갓길에 있던 이씨를 덮친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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