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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평택~삼척동서고속도로 총선 공약 채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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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을 포함한 전국 12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구간 연장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12개 시·군 단체장들의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4·13 총선에 나서는 선거구별 후보들에게 대표 공약으로 선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2000년에 시작된 동서고속도로는 2002년 평택-안성 구간이 개통됐고, 2008년 안성-음성, 2013년 음성-충주 구간이 개통됐지만, 제천-삼척 구간만 착공도 못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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