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강원민방이 창사 15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서양화가 임근우의 '춘천 고고학적 기상도' 5색전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전시 마지막 주말을 맞아 특별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내일 오후 2시부터 국립춘천박물관을 시작으로 3개 전시관을 모두 순회하는 아트투어가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 갤러리에서 임근우 작가의 드로잉 퍼포먼스와 뒤풀이 공연 등 예술 파티가 열릴 예정입니다.

춘천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임근우 작가의 '춘천 고고학적 기상도' 5색전은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모레까지, 갤러리 4F(포에프)와 KT&G 상상마당 춘천은 오는 6일까지 계속됩니다.